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럽 33 (문단 편집) == 특징 ==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랜드 안에서는 모두가 공평하게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똑같이 놀이기구 탈 때는 줄을 서고,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했지만 이 클럽 33이 그 유일한 예외구역이다. 테마파크 내에서 ''' 몇 안되는''' 술을 구입하여 마실 수 있는 장소[* 다른 하나는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의 오가의 칸티나 (Oga's Cantina)][* 가끔씩 개인 행사를 위해 공원 내에 바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고, 클럽 33의 경우는 항상 바를 설치해두니까 유일하다고 보는게 맞다. 또한 후술될 어마무시한 회원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바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이며 디즈니 랜드 측에서 딱히 이를 홍보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코믹하게 생긴, 3명이 타면 꽉차는 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도 된다고 한다.] 기다리고 있는 호스트의 안내로 테이블로 가서 앉아서 음식을 시킨다. 스테이크 등 메뉴의 수준은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 본래는 [[월트 디즈니]]가 기업 스폰서와 [[VIP]]를 대접하는 장소로 기획했으나, 그가 사망한 지 5개월이 지난 후 개장하면서 일반 회원도 모집하게 되었다. 회원과 회원에게 초대 받은 손님만 클럽에 입장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많은 인원이 모이는 성대한 모임은 열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VIP를 서비스하기에, 지켜야 하는 예절도 엄격하다. ||[[파일:external/mousechat.net/DSC_0231-copy.jpg|width=100%]]|| 회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많은 만큼 가입 조건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마다 일정 수의 회원을 모집하는데, 2001년의 대기자 명단을 기준으로 가입까지 14년을 기다려야 한다. --20대에 이름을 올렸는데 30대에 가입이 된다-- 때문에 가입 대기 기간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없다고 한다. 이렇게 기다림과 인내 끝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개인 회원의 경우 가입비로 10,000달러(2022년 기준 한화 1316만원)를 지불해야 하고 별도로 3,500달러(2022년 기준 한화 460만6천원)의 연회비를 내야 한다. 이 클럽의 서비스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을 가격이다.[* 다만 의외로 한국의 대표 사교클럽인 [[서울클럽]]에 비하면 싼 편이다. 서울클럽은 가입비가 7천만원, 연간 회비가 600만원 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